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©︎ 놀 님

위의 그림을 조금 설명하자면! 삼젯에서 하교 하고 있는 이에타카의 모습이에요. (*´꒳`*) 이에하라는 말이 많은 아이라서 학교든 학교 밖이든 계속 떠들고 있어요. 조용한 순간의 거의 없죠. 그래서 항상 타카스기가 조금 지쳐하지만(...) 그래도 이에하라 말을 끝까지 들어주긴 합니다! 눈도 마주치면서요. (*´∀｀*)
 
그리고 이에하라는 타카스기와 함께 있을 때 안대를 벗는다고 했는데 그건 한 공간에 단둘이 있을 때! 예를 들어 둘 중 누군가의 집이라던가, 아님 아무도 없는 교실이라던가. 꽁꽁 숨기고 싶은 걸 타카스기 앞에서는 스스럼없이 보여주는 걸 보면 이에하라는 타카스기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믿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답니다. (*'▽'*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