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©︎ 연단 님

" 高杉, 大好き！" 이에하라가 항상하는 말이죠. 타카스기, 다이스키!" 전에도 말했지만 말장난이 되기 때문이에요. 좋아하는 문장이기도 합니다. (〃ω〃)

그리고 사진의 모습은 이에타카의 평소 모습이에요.(*´꒳`*) 하트 남발하는 이에하라와 이런 상황이 익숙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 타카스기. 하지만 이런 그녀를 싫어하진 않아요.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지 않을까 싶네요.

하루도 빠짐없이 타카스기한테 사랑 고백을 하는 이에하라를 본 간부조와 대원들은 그녀를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. 매번 거절을 당하는데도 계속하니까(...)